성서적인 자녀 교육을 위한 첫걸음

자녀를 하나님의 충실한 자녀로 교육 시키는 것은 부모의 책임이다.

3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우리 속담이 있듯이 어릴적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그러기에 다소 어리다고 생각되는 나이때 부터 올바른 순종의 습관을 들이는 것은 아주 중요한 문제이다.

어려서 부터 부모의 말에 순종하는 아이들이 커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아이로 자라게 된다.

자녀를 올바로 훈련 시키는데 있어서 부모도 올바른 품성과 가이드 라인을 가지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그래서 반드시 부모도 스스로 연구 하는 일은 필수다.

반복으로 형성되는 순종의 습관 — 순종과 권위에 대한 존경의 공과는 자주 되풀이될 필요가 있다. 가족에서 행하여지는 이러한 일은 선을 위한 힘이 될 것이며 자녀들이 악을 행하지 못하게 막고 진리와 의를 사랑하도록 강권할 뿐만 아니라 부모들도 같은 유익을 얻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지시대로가르치기 위하여 스스로 많은 진지한 명상과 하나님의 말씀의 많은 연구가 없이는 주님께서 요구하시는 이러한 사업이 행해질 수 없다.—MS 24, 1894. (CG 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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